한예슬 전 남친 공개 디와이홀링스 부회장 원진 테디 제니 관련 이유

배우 한예슬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Let me tell you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원진 디와이홀딩스 부회장과의 교제설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한예슬과 페라리

한예슬이 자신의 영상에서 전남친과 다른 이슈에 대해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는 이유는 최근 김용호라는 유튜버의 허황된 이야기를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2주 동안 많이 생각했다. 방송을 위해 처음으로 세세하게 김용호의 영상을 봤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묵은 체증이 날아갈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였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전남친에 대해 공개하면서 본인의 전 남자 친구일 뿐 전 남자 친구이었던 원진 부회장이 재벌이라는 점이 부각되는 부분에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면서 항간에 떠돌던 페라리 선물을 인정하면서 페라리 선물을 받고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원진 부회장

그러면서 헤이진 이유에 대해 원진씨가 다른 여자와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는 주장은 완전 소설이라며 30대 초반이라 아직 재벌을 만날 수 있다는 발언은 불편하더라며 여성 비하 발언 아니냐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전 남자친구 테디와 블랙핑크 제니 관련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며 기분이 나빴다.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이야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면서 당사자한테 가서 물어봐라라고 말했습니다. 

 

버닝 썬 여배우설에 대해서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놀러 간 적 밖에 없다. 룸이 아닌 DJ박스 바로 뒤에서 놀았다. 그게 잘못된 거냐, 그곳에서 마약을 하는 건 미친 거다. 법정에서 명백히 입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한예슬은 앞으로도 피하지 않고 이야기할 거다. 많은 응원부탁드린다. 악플러들은 딱 기다려라 나는 못 참는다라며 악플과 가짜 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원진 부회장은 1973년생으로 디와이홀딩스 부회장과 에스에프에이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 디와에셋 부회장과 디와이 프로퍼티 부회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디와이홀딩스는 원진 부회장이 소유하던 동양엘리베이터라는 회사를 티센크루프에 매각하고 설립한 회사입니다. 자회사로는 SFA,SFA반도체, 디와이 푸드 등 여러 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입니다.

 

특히 SFA 반도체의 경우에는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메모리카드, 기타 디지털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반도체 업체들의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조립 및 패키징을 담당. Low level 비메모리 반도체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