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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

류호정 문신 합법화 법안 BTS 아미 역풍 이유

by 그것이궁금해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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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문신 합법화 법안을 홍보하면서 BTS 정국 사진을 공유하고 "BTS의 몸에서 반창고를 떼라"라는 문구를 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공연 때 손가락과 손등의 문신을 드러내지만 방송에서는 이를 감추기 위해 밴드를 착용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신 합법화 법안을 발의 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정국 사진을 올려 반창고를 떼자라고 합니다. 

 

자기 법안을 홍보하려고 했지만 역풍이 심합니다. 우선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덤 아미들은 정국의 사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또한 이미 문신은 합법입니다. 다만 문신은 의사가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문신에 관련한 법안은 이미 지난해 10월 박주민 의원이 문신사 법안을 발의 했으며 지난 3월에는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반영구화장문신사 법안을 발의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문신관련 법안이 우선이 아니라 방송 심의 규정부터 고치는 것이 방탄의 몸에서 반창고를 뗄수 있는 우선 방법이라고 꼬집고 있습니다. 류호종 관종인가요. 

 

법안을 개인 관심사로 만들어 버리는 신박한 기술 소유자입니다. 국회의원이 대학 동아리 수준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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