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정이사 김민정 소속사와 계약 분쟁 이유 프로필

미스터 선샤인의 구도하나, 악마 판사 정선아의 김민정이 소속사인 WIP와의 계약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계약 분쟁 이유

김민정측은 상호 협의 및 재계약 협상 결렬로 지난 3월 계약이 종료됐다고 주장

WIP 측은 tvN 주말 드라마 악마 판사 촬영이 끝나는 최근까지도 매니지먼트 업무를 봐서 이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

김민정 프로필

김민정은 1990년 MBC ‘베스트극장-미망인’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를 했다. 이후 드라마 ‘뉴하트’ ‘갑동이’ 영화 ‘키드캅’ ‘음란서생’ ‘작전’ 등의 출연을 했다. 김민정은 현재 ‘악마판사’에서 정선아를 연기 중이다.

ㅍ

• 출생 1982년 7월 30일 서울 송파구
• 키 166cm
• 학력 서울중대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 데뷔 1990년 MBC 베스트 극장 미망인

 

김민정은 대표적인 아역 출신 배우입니다. 1990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19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아역 스타였다. 그리고 아역배우로 성공하면 성인배우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연예계의 불문율을 깬 가장 성공한 아역 출신 배우로 성장했다. 아래의 출연작들을 보면 알겠지만, 아역배우 생활은 1988년 그녀가 6살 때부터 시작했다. 아역배우 이전에 어린이 모델로도 단연 탑급으로1991년에만 무려 20편의 광고에 출연했을 정도였다. 광고 중에서 "우리 엄마는요." 하며 엄마를 자랑하는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그 아이가 김민정이다.  중학교 졸업을 앞둔 1997년 12월~1998년 2월에는 KBS 주말연속극 웨딩드레스에서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녀 제인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