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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

윤석열 부정식품 불량식품 발언 동영상 논란

by 그것이궁금해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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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불량식품 발언 논란이 맘 카페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정식품 불량식품 발언은 주 120시간 노동을 언급한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 있던 발언이 120시간 묻혀 있던 발언입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의 저서 '선택할 자유'를인용하여 한 발언들입니다.


"먹으면 병 걸리고 죽는 것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이걸(퀄리티) 올려놓으면 50전짜리를 팔면서 위생 퀄리티는 5불 짜리로 맞춰 (경제적 약자의)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자 요리 커뮤니티의 한 이용자는 "개돼지들은 배고픈데 불량식품이라도 주는 게 어디냐는 마인드인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 윤석열 부정식품 영상 - 

이정헌 화백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자신의 SNS에 "이 발언은 놓쳤다"며 인터뷰 영상 캡처 화면을 공유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노출된 윤석열의 경제철학에 따르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그 아래 것'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어야 하고, '주 120시간 노동'도 '선택'하며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정리했습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이라고 규정한 것에 비춰 "박근혜만도 못하다"고 직격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례 그림판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번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Free to Choose)’를 말했습니다.

선택할 자유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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