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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

아모레 장녀 서민정 보광창투 홍정환 합의 이혼 이유

by 그것이궁금해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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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뷰티영업팀 과장과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결혼 8개월 만에 이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정

서민정과 홍정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언론에 알리며 공식적으로 세기의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당시 서민정이 보유한 주식의 평가액이 2000억 원이 넘어 2019년에는 30대이하 주식부자 1위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홍정환은 홍석준 회장의 1남1녀중 장남으로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 심사 총괄 업무를 맡고 있으며 스타트업 웨에웨어러블에 투자를 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홍정환의 아버지 홍석준은 삼성 이건희 전회장의 부인 홍라희의 남동생으로 삼성계 인물입니다. 이 둘의 결혼식에 삼성계열 회장과 사장이 참석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려습니다. 

 

서민정의 외조부는 지난 3월 타계한 농민창업주 신춘호 회장입니다. 

 

서민정은 아모레퍼시픽 지분 2.93을 보유하고 있어 서회장에 이어 2대 주주입니다. 또한 외가인 농심 지분 0.28%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민정은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하다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에서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오산공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후 중국 장강상학원에서 경영학석사 과정을 마쳤고 중국 2위 전자상거래기업 징동닷컴에서 일하다 지난해 10월 아모레에 재입사해 뷰티 영업 전략팀 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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