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 금지 3주 연장

김부경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3주간 연장하여 6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거리두기 연장 시기 5월 24일(월) ~ 6월 11일까지 - 거리두기 단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 단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거리두기 3주 연장이유로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 대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일상 곳곳에서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의 수는 줄었으며 병상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실시한 백신접종을 일찍 시작한 덕분으로 위중증 환자의 수가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