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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

강철부대 SSU 황충원 프로필

by 그것이궁금해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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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최고의 체력과 신체 마스터 SSU 황충원은 182cm, 100kg에 육박하는 강력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음에도 누구보다 순진한 얼굴과 말투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강철부대 SSU 황충원 프로필

황충원은 서울 영등포구 출신으로 1990년생입니다. 용인대학교 사회체육학과 08학번으로 수영선수 출신입니다. 

SSU는 전군 최고 수준의 수중 작전 능력을 보유한 부대로 평시에는 인명구조와 해난구조작전, 항공구조작전, 항공기 선박의 해양사고 규명 및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전시에는 주요 항만 개항 유지 지원 및 상륙작전 시 전투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황충원은 SSU 해난구조전대 56차로 수료하며 교육훈련대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건장한 체격 때문에 SSU 선배들 사이에서도  장군이라 불리우며 굉장히 유명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미군과 수영시합에서 이긴 적이 있어 SSU의 위상을 높였다고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지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수염을 기르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수염이 많아지게 됐지만 동시에 탈모가 오게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숱과 수염 중 한 가지를 고르라면 결혼도 했고 아내도 수염을 더 좋아 하기 때문에  수염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에는 친구들에게 머리가 크다고 놀림을 많이 받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깨를 키웠다고 합니다. 황충원이 말하길 지금의 건장한 체격은 어릴적부터 타고난 것이 아니라 끝없는 노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크로스핏 운동선수로 황장군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충원은 전문 크로스핏 선수는 아니지만 다양한 시합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누가 가장 힘이 센지 겨루는 tvN 스트롱맨에 31번으로 출연하여 예선 5등으로 본선 진출을 하게 되었지만 본선 녹화날이 결혼 2주년 하와이 여행과 겹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인에게는 운동보다는 가정이 먼저라고 하며 지금도 아내의 허락을 받고 운동을 하러간다고 합니다. 

 

강철부대에서 황충원은 항상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참호격투에서 UDT 정종현과 특전사 김동현을 탈락시킨면서 SSU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대테러 구출작전에서는 다른 팀들은 몇 번이나 시도해 열렸던 문을 한번에 열었으며 연합작전 인질 구출작전에서도 열쇠가 들어있는 케비넷을 3번에 열었습니다. 

 

현재 황충원의 직업은 중장비 오퍼레이터이자 유압 호스 피팅 및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황충원 크로스핏 시합 기록 제출용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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