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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321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공식 철수 발표 지난 1월 적자사업인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두 달이 넘어서 공식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해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매각을 추진했으나 철수로 결정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유 4월 5일 LG전자는 이사회를 통해 스마트폰 사업 방향에 대해 최종 논의 후 철수를 확정하고 공표할 예정입니다. 휴대폰 사업은 2015년 2분기부터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그 적자액이 5조 원에 이릅니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통해 적자사업을 정리해 손익과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LG의 흑자 사업인 자동차 전장 사업과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성장사업에 집중하려는 전략적 결정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외에서는 삼성과 애플과의 고가 경쟁과 중국의 저가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 2021. 4. 4.
오세훈 후보 큰 처남 경희의료원 행사 참여 사진 등장 내곡동 측량 당시 입회하고 뒤늦게 행사에 참가했다는 오세훈 후보의 큰처남이 행사 시작부터 있었다는 사진이 kbs의 보도로 밝혀졌습니다. 내곡동 땅의 존재 자체도 몰랐다. 처가의 땅이라 몰랐다. 오히려 손해봤다. 측량에 참가한 적이 없다. 처남이다. 측량에 참가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그리고 아무말도 없다. 티브이 토론도 취소한다. 2021. 4. 1.
TSMC 공장 화재 원인 대만의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 업체인 TSMC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TSMC는 인텔과 퀄컴 등의 팹리스 반도체 업체의 반도체를 위탁생 산하는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입니다. 4월 1일 대만언론에 의하면 31일 오전 TSMC 공장에서 불이 나 정전사태가 일어났으며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불이난 공장은 대만 북부 신주 과학단지 내 TSMC이며 화재 원인은 알 수가 없으나 변전소에서 불이난 것으로 변전소의 부품 이상으로 인한 화재 감지기가 작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하고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전 세계가 반도체 품귀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전 세계 반도체 매출 3위의 TSMC의 공장 화재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을 보입니다. TSMC는 인텔.. 2021. 4. 1.
탱크와 전차 장갑차의 차이점 2021년 전 세계 국가의 국방력을 평가하는 GFP에서 발표한 국방력 순위에서 대한 미국은 6위로 랭크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육군의 전력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탱크와 전차에 대한 혼동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탱크와 전차는 같은 말입니다. 탱크의 유래 탱크의 이름은 영국군에서 유래했습니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신형 무기를 물을 실어 나르는 운반차량(Water Tank)이라고 불렀으며 이를 줄여서 탱크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탱크는 전차를 의미합니다. 탱크 곧 전차는 전쟁터에서 적의 탄이나 파편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차체를 가지고 있는 모든 전투차량을 말합니다. 최초로 전차를 만들어 전쟁에 투입한 것은 영국군입니다. 당시 전투는 참호를 파고 철조만을 친 후 요새화 된 방어선을 구축해 적 보병이 몰려오면.. 2021. 3. 30.
오세훈 강남 비강남 발언 박영선 후보와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1차 TV토론에서 오세훈 후보가 말씀하신 어록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주거문제와 교육 문제 해결을 말하면서 강남과 비강남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세상에 서울에 강북과 강남이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강남과 비강남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오세훈 후보의 눈에는 서울은 강남과 강남이 아닌 지역이라는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것은 강남3구를 강남이라고 표현합니다. 돈 많은 동네죠. 북한에서 성폭력 혐의 탈북한 사람도 국회의원이 되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강남, 비강남이라는 말로 서울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후보의 1일 1의혹과 오세훈 후보의 1일 1 거짓말에 더해 1일 1 망언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021. 3. 30.
에버기븐호 사고 보험 처리 회사 누구 수에즈운하 사고로 천문학적 보험금이 청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누가 보험금을 처리해야할까하는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선박 소유사인 쇼에이 기센과 선박 보험사인 일본 보험사 그리고 영국의 P&I클럽이 지급해야 된다고 합니다.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제3자 책임보험을 담당하는 영국의 P&I클럽은 에버 기븐호의 인프라 손상이나 장애 손실등을 보장합니다. 또한 구조 및 인양 비용, 매출 손실 등도 보상해야 합니다. 수에즈 운하를 관리하는 이집트 당국은 피해보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나머지 해운선사의 운행 손실은 선주와 일본 보험사가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영국의 피앤아클럽이나 일본 보험사의 피해 보상 한계는 수천억원입니다. 그 이상이 발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럼 그 나머지는 누가 보상해..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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