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2021 고두심 김용권 아들 영남이 김기웅 근황

MBC 다큐 플렉스- 전원일기 2021에서 고두심과 김용건의 아들 영남이로 연기한 아역 배우 출신 김기웅이 등장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어린 영남이로 15년가 활약한 김기웅 씨는 현재 제주도에서 공유 주방을 운영하는 스타업 CEO로 활동 중입니다. 김기웅씨가 전원일기에서 활동한 시기는 3살부터 18살까지이며 김 회장(최불암역)댁 장손의 역할이았습니다. 

 

김기웅씨는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기억이 지금의 김기웅을 만든 것 같다면서 전원일기가 성장의 토대가 된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기웅은 전원일기에서 96년까지의 김영남을 연기했습니다. 김기웅의 후임 역은 남성진이 했으며 나중에 순경으로 재직하다가 경장으로 진급하며 복길이와 러브라인이 이어지지만 드라마 종영까지 결혼은 하지 못합니다. 

 

김기웅씨는 현재 푸드 스타트업 심플프로젝트 컴퍼니 대표로 있으며 증권맨을 거쳐 직원 20여 명을 이끄는 스타트업 대표가 되었습니다. 

 

전원일기에 출연한 계기는 말문이 트이기도 전인 세 살 때. 엄마와 방송국에 갔다가 원래 출연하기로 한 아기 배우가 울ㅇ대는 바람에 즉석에서 출연한 걸 시작으로 고등학생까지 영남이로 살았습니다. 세상이 방송국 중심으로 돌아갔지만 방소국을 벗어난 세상은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전원일기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약 22년간 방송된 MBC 장수 드라마로 엠비씨 창사 60주년을 맞아 전원일기 2--1를 기획하여 최근 출연진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총 4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전원일기 출신 배우 나이

전원일기 출연진 나이 배역 당시 나이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