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2021 김 회장 장남 김용진 김용건 근황 프로필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최불암)의 장남으로 고두심의 낲편역의 김용건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견 배우입니다. 큰 키와 서구적인 마스트,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김용건 프로필

전원일기에서 김용건은 김 회장의 장남으로 군청에 다니는 공무원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내에서 국문과 출신으로 시도 쓰지만 아내의 말에 의하면 재능은 없다고 합니다. 원칙적이고 간혹 융통성이 없어서 동네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기도 하고 오지랖이 넓어서 많은 구설수에 오릅니다. 대다수가 농사를 짓는 양촌리에서 지식인으로 통합니다. 장남으로서 책임감이 커서 아닌 척 해도 온가족은 물론 동네사람까지 다 챙겨주고 신경쓰는 천성이 착한 사람입니다. 

 

 

• 출생 1946년 서울 용산 출생
• 학력 용산고등학교
• 데뷔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

1967년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했습니다. 1976년 방위 복무시절 대마초 사건에 휘말려 한동안 방송에 못 나온 흑역사도 있지만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습니다. 

 

1977년 결혼을 하여 두 아들이 있습니다. 큰 아들은 하정우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배우이고 차남은 차현우라는 이름으로 예스브라운이라는 듀엣으로 활동합니다. 1996년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을 하며 현재는 수십억 대의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고 합니다. 

 

김용건이라는 이름을 알린 드라마는 조선왕조 500년과 전원일기 김회장 장남 용직 역입니다. 그러면서 서울의달에서 한물가 늙다리 제비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성공을 거두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재벌 회장역을 종종 합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로 친순이 다 되어서 예능에도 도전하며 젊은 층에서도 팬층이 생기는 등 전 세대에게 인지도를 쌓는 데 성공했습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막내로 출연하여 개그욕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들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국가대표에 우정 출연을 합니다.  

 

전원일기 출신 배우 나이

전원일기 출연진 나이 배역 당시 나이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