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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 총장 국민캠프 법률팀에 합류한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가 대전지검 원전 수사팀에 참여했던 것을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 취재에 의하면 이원호 전 검사는 지난 2월 건강 이유로 휴직후 4월 검사직에서 물러나 지난 7월에 윤석열 캠프 법률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원호 전 검사의 역할
- 윤석열 전 총장 처가 관련 사건 대응 업무를 돕는 것으로 알려짐
이원호 전 검사의 합류 논란
- 정권 겨냥 수사팀 검사가 사표후 야당 캠프에 합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월성 원전은 정치적 논란이 많은 수사였다.
이원호 전 검사의 반론
- 평검사로서 원전 수사 초기에 관여한 사실은 잇으나 캠프 합류나 호라동과는 무관하다.
- 변호사 신분으로서 합류한 만큼 캠프 내에서 법률 보좌를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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