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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

양이원영 프로필

by 그것이궁금해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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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의원은 탈핵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환경 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입니다. 삼척 신규 원전 유치에 반대했으며 경주 방폐장 지질의 활서단층 문제를 처음 제기한 인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발맞춰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입니다.

 

원래 이름은 '양원영'이었으나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던 2001년부터 아버지와 어머니 양쪽 집안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양이원영'으로 활동하였는데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2020년 5월 21일 법적으로 개명하였다.

양이원영

 

  • 출생 1971년 5월 14일 울산광역시 
  • 거주지 서울특별시
  • 당곡고등학교
  • 서강대학교 생물학
  • KDI 국제정책 대학원
  • 라이프치히 대학교 경영 대학원 박사
  • 제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무소속

1971년 5월 14일,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당곡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을, 라이프치히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1년부터 처음으로 원전 주변 활성단층으로 인한 주변 위험성을 경고했다. 일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원전 사고 모의실험과 경제 피해 추산 분석을 시도한 주역. 고리원전 1호기의 2차 수명 연장 및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 연장을 저지한 핵심 인물로 원전업계에 악명이 자자하다. 반대로 환경 운동가와 인근 주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상황이다.

 

정치입문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사회 추천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 9번에 공천되었고 무난히 당선되어 출당 조치로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희망 상임위로 탈원전과 관련이 있는 산자위를 희망했지만, 2020년 6월 15일 상임위 배정에서 본인의 희망과 달리 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땅 투기 관련

어머니가 2019년에 광명에 땅을 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근 부동산에서는 "가학동 일대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테크노밸리) 지정, 안산선 학온역 개통 등 개발호재가 원래부터 많은 곳"이라면서도 "다만 논밭이 아닌 산은 규모가 크고 개발이 어려워서 사실상 일반 투자자들은 막연한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만으로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곳"이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일자 해당 부지는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양 의원을 포함한 12인 전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였고, 양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당 조치하겠다고 지도부는 밝혔다. 결국 6월 22일 당으로부터 제명되었다.

 

 

 

KDI 윤희숙 땅 투기 의혹 프로필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임차인이라고 주장했던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아버지가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에 대해 소명을 했으나 그 시기가 윤희숙 의원이 KDI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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