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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청원 정리

by 그것이궁금해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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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이전 부터 공개된 시놉시스에서 5.18 민주화 운동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일어났다는 것과 공안정부의 정당선을 두든하는 내용이 방송되 역사 왜곡이 심하다는 청와대 민원이 등장하며 동의수가 18만이상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촬영 중지 청원글이 18만 6천명이상이 동의 했습니다. 

 

설강화는 유현미 극복, 조현탁 연출의 1987년 민주화에 대한 JTBC 드라마입니다.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뒤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방송전부터 설강화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리면서 남파간첩, 안기부 팀장등이 중요 인물이서 남파간첩과 민주화 운동을 폄하하는 안기부가 미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JTBC는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라고 역사 왜곡을 부인했으나 여주인공 이름이 실존 인물 천영초와 동일한 영초인점과 남자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 시기 운동권으로 위장하고 남파된 간첩이라는 설정과 조연 배우가 안기부 소속 으로 공안기관을 미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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