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위탁 생산 8월 양산 부인

한 매체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월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는 위탁 생산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1위 의약품 위탁생산업체입니다. 

삼성바이오닉스 직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화이자 백신 연간 생산량은 최소 10억 회분이상으로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국내에도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그로인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3공장에 화이자 백신 생산을 위한 설비를 하고 있다면서 8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위탁 생산에 대한 정보는 사실인것으로 보이나 위탁 생산 업체가 어디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삼성의 백신 위탁생산 시장 진출로 한국은 글로벌 백신 허브로 급부상하게 되었으며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을 양산 중인 데 이어 노바백스와 화이자 백신까지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 기술이 까다로운 mRNA 백신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