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 김범석 SSU 정성훈 프로필

최정예 군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밀티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강철부대 출연진중 UDT 김범석과 SSU정성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김범석은 1986년생 현재 36살이며 UDT팀내에서 맏형이자 팀장을 활약하고 있습니다. 방송 초반에는 과묵하고 잘 웃지 않는 포커페이스로 때문에 석상느낌을 주었지만 팀원들을 묵묵히 챙기는 리더십과 엄청난 체력으로 많은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범석

김범석은 김민준으로 개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179cm 79kg의 건강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범석은 특히 하게도 군대로 2번 다닌 인물입니다. 2006년 해군 헌병으로 군 복무를 하다 2014년 UDT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시 29살이라는 나이에 해군 부사관 243기로 재입대를 합니다. 

 

UDT 60-2차로 입교하여 상위권으로 수료하며 해군 특수임무대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팀 동료인 정종현과 훈련 동기이며 같은 특수임무대대에서 군생활을 같이 했다고 합니다. 

 

2015년 ~ 2017년 3년 연속 최우수 특전팀 선발, 대통령 경호실 훈련교관, Navy Seal과 연합 작전, 평창 동계 올림픽, 패럴림픽 해상 대테러작전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전역후에는 김해에 위치한 의류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SSU의 정성훈은 1989년생으로 174cm 72kg 으로 현재는 딥씨다이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성훈

SSU는 전군 최고 수준이 수중 작전 능력을 보유한 부대로 평시에는 인명구조, 해난구조작전, 항공구조작전, 항공기와 선박의 해양사고 규명 및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전시에는 주요 항만 개항 유지 지원과 상륙작전 시 전투 구조 임무를 수행합니다. 

 

정성훈은 2009년 해군 부사관 224기로 입대하여 SSU 해난구조대 56차로 근무지원대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어린적부터 가정적 영향으로 군대는 해군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는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항해과를 가게 되면서 부사관으로 입대를 하였고 배를 운전하는 조타 직별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SSU 모집공고를 본 순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전역후 소방관으로 근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중견기업의 수행비서로 일하면서 딥씨다이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번째 데스매치에서 체력의한계로 같은 팀원인 김민수의 도움으로 2등으로 탈락을 면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쟁에서 팀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