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 사망 해체설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의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면서 한국 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사망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

1. 전북본부장 지낸 뒤 퇴직을 앞두고 본부자급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A 2월 12일 경기도 성남의 자택에서 투신

2. 파주본부 소속 현직 직원 B, 지난 11일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첩보가 접수되었으나 아직 내사에는 착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파주 법원읍 소재 농막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

 

이유

사망자 둘다 이번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을 드러나지 않은 상태였으나 LH에 대한 국민적 비난과 수사 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

 

비난

정작 1차 수사에서 비리가 적발된 20명과 SNS에 막말을 지껄리는 내부자들은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고 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LH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회복 불능으로 추락했다며 기관의 필요성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