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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이모 부부장 검사(이방현 검사), 현직 경찰 서장, 언론인 출신 이동훈과 엄성섭 앵커 등이 엮인 검언경 게이트로 번지고 있는 사기꾼 수산업자 김모회장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수산업자라 칭하는 사기꾼 이름은 김태우입니다. 김태우 자신이 뇌물뿐만이 아니라 연예인 성상납까지 했다고 해서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손담비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태우를 소개한 최초의 인물은 같은 감옥에서 있었던 언론인 출신 송씨라고 합니다. 이 송씨가 김무성 의원, 이동훈 논설위원, 이가영기자, 김무성, 박영수 특검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현재 금품 로비 사건에 이어 포항 이스케이브 풀빌라 고급펜션에서 성접대 의혹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예부장 김용호 유튜브에 따르면 2019년 3월 4일 김태우이름과 전화번호로 예약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함께 투숙했던 사람들은 걸그룹이 묵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장검사 이 부부장 검사가 받았다는 IWC 시계 인터내셔널 와치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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