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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

주병진 사우나서 폭행 혐의 프로필

by 그것이궁금해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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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62)씨가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주씨의 폭행 사건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주병진씨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피해자 A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언성을 높이고 목 부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병진 프로필

  • 출생 1959년 4월 19일 서울 중구
  • 코미디언, 기업인
  • 서울덕수초등학교, 양정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인천체육대문대학, 중앙대학교
  • 데뷔 1977년 TBC 전속 개그맨

천부적인 입담으로 개그맨 출신으로는 최초로 톱MC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메인MC를 시작으로 주병진쇼 등 주로 토크쇼를 맡아 진행해서 토크 황제로도 통한다. 그 이전까지 MC의 역할은 이덕화 같은 배우나 가수가 맡아 대본에 따라 멘트를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주병진은 방송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재치와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갔다. 몰래카메라라는 말을 지어낸 것도, 아이디어를 내서 이경규에게 하라고 시킨 것도 주병진입니다.

 

1980년 초, 중반부터 이미 주병진은 최고의 인기스타였다. 다만, 희극인이 안 망가질려고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와 연말 시상식에서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무례한 태도를 보인 적이 여러 차례 있어서 이미 그 당시부터 상당수의 안티를 가지고 있었다. 속옷사업으로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도 했으나, 음주운전과 불법 도박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여러 차례 휘말려 불명예스럽게 이름이 다시 거론되었고, 이 중 성폭행 혐의에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뒤 방송 복귀를 시도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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