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장성철 프로필 윤석열 X파일 내용 무엇 김무성 배경

보수야권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는 장성철 소장이 윤석열 전 총장과 아내 그리고 장모 관련 의혹이 담긴 X파일을 보고 윤석열 대권이 힘들다는 의견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성철

장성철 프로필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제주 출신 정치인 장성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과는 다른 인물입니다.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대전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신한국당에 공채를 통해 정치를 입문하였습니다. 

 

• 2000년 이부영 의원 비서관
• 박근혜 대선후보 공보팀장
• 김무성 원대대표 보좌관
• 공감과 논쟁 센터 소장
•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국회 보좌관을 한 전문 참모진의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보수의 민낯>이라는 책도 출간을 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이야기와 2017년 대선 패배, 2018년 지방선거 패배 등으로 보수 측의 반성과 성찰을 담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장성철 소장의 표현으로 잿더미가 된 보수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보려는 심정으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X파일 논란과 김무성의 등장

장성철 소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총장과 처 장모 관련 의혹이 정리된 문서 파일을 입수하여 살펴보니 이런한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구나하고 결론을 내렸다라는 글을 올려 파장이 되고 있습니다. 

 

• 윤석열 X파일에는 소윤으로 불리는 윤대진 검사의 친형 세무공무원 검찰수사를 덮어주었다는 의혹
• 같은 파평 윤씨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관련된 재벌 비위 수사, 웅진 플레이 시티 의혹 등이 있으며

 

이 멘트를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아군에서 수류탄이 터졌다는 표현을 사용하여 장성철 정치평론가의 윤석열 X파일 입수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선임된지 10일 만에 윤석열 대변인을 맡았던 이동훈 대변인의 사퇴로 윤석열의 캠프의 소통문제를 지적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