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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마초 흡연 논란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개그우먼 송인화가 동성애를 고백했습니다. 5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송인화는 최근 한 미모의 여성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해 KBS 2TV '반올림3', 채널CGV '리틀맘 스캔들 1,2',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28기 개그맨 공채에 선발되면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던 송인화는 2013년12월 대마초를 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대마초 흡연으로 사회에 끼치는 나쁜 영향을 생각하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 하지만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범행이 두 차례 그친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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