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4억짜리 개구멍

대통령 집무실 4억짜리 개구멍

우리의 지도자 윤석열 대통령께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진입을 위해 동쪽에 새 진입로를 건설중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당연해 국방부 예산 4억을 들여 만드신답니다. 당연히 보안을 위해 우리의 대통령은 동서남북 어디에나 출입문... 개구멍이 있어야 하겠지요.

 

진성준 민주당 의원실에 의하면 국방부가 용산 대통령집무실 동쪽에 새로운 진입로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진입로 공사는 이미 지난 7월부터 시작됐으며 공사기간은 11월 23일까라고 한다. 공사는 현대건설이며 계약금액은 4억 원이다. 

 

동쪽 진입로라고 하고 개구멍이라고 읽는다. 왜... 필요할까? 하필이면 또 국방부 예산이냐? 정권 내내.. 국방부 예산을 축내고 있으나 북한이 미사일 쏘고.. 비행기 띄우고 난리지.. 

 

야당에서는 도어스테핑 회피용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럴리가 있나.. 그냥 간밤의 숙취로 빨리 업무을 하려고 하는 의도나 혹은 마누라가 옷을 챙겨주지고 않고.. 머리도 챙겨주지 않알을 때 빨리 올라가려고 하는 의도겠지.... 그나저나 국방부는 대통령실의 빵셔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