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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은 당직자를 발표하면서 수석 대변인에 황보승희 의원을 임명했씁습니다. 황보승희 의원은 정치 초임 시절부터 낙하산이라는 오명으로 시작하여 21대 국회에 입성한 의원입니다.
■ 황보승희 프로필
- 출생 1976년 8월 5일 부산 영도 출생(44세) 본관은 영천 황보씨입니다.
- 학력 부산영선초등학교, 부산남도여자중학교, 영도여자고등학교, 이화여대 영문학과 졸업
- 지역구 부산광역시 중구 영도구
- 현직 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중구영도구 당협의원장, 청년의힘 대표
1976년생인 황보승희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정계에 입문하기 전까기 잠시 영어학원 강사로 일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때 1999년 12월부터 8개월간 국회에서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실 9급 비서로 일하면서 정치와 인연을 맺었다고 본인이 밝혔습니다.
2004년 구의운 선거에 출마할 때 출마 의사를 밝히며 노무현 탄핵에 항의하는 뜻으로 부산의 서면 촛불집회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2006년 지방선서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영도구의회 선거에서 재선합니다.
2012년 보궐선거에서 부산 광역시 광역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고 다음 선거까지 광역시의원에 재선됩니다.
2020년 21대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해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합니다. 그러나 공천과정에서 김형오 공천위원장의 사천 논란으로 아직도 낙하산 공천이라는 논란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 황보승희 경력
- ESS외국어학원 강사
한나라당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APEC 여성의제연대 간사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여성회 고문
새누리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부산대표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제4-6대 부산 영도구의회 의원
한나라당 부산시당 부대변인
제6-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시민정치토론센터 센터장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황보승희 남편 조성화
황보승희의 남편은 외조의 왕이라고 불립니다. 선거 기간중에는 황보승희의 운전기사를 할 정도로 부인의 정치활동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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