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개편 사적 모임 2단계까지 8명

거리두기 4단계 개편 사적 모임 2단계까지 8명

 

중수본은 거리두기 단계조정 개편안에 대한 공청회를 5일 실시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안정적 시기가 접어들면 새로운 개편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새로운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낮추며 일률적인 단계가 아닌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나누며 지역별 시행을 할 예정입니다. 

 

 

1-1. 단계를 간소화 하고 전환 기준 정비

1-2. 강화된 방역 의료체계 역량을 고려한 거리 두기 단계 조정 기준을 상향한다.

2. 개인 활동에 대한 관리도 강화합니다.

결혼식, 장례식은 2단계에서 100인, 3단계에서 50인, 4단계는 직계 가족만 허용됩니다.

3. 다중이용시설의 재분류와 운영 규제를 최소화 합니다.

1,2단계까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에 제한이 없으나 3단계부터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완화됩니다. 특히 3그룹에 해당되는 영화관, 공연장, 학원, 결혼식장, 장례식장, 이미 용업, 오락실, 멀티방, 독서실, 스터디 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트, 상점, 마트, 백화점 등은 3단계까지 운영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4단계에서는 모든 그룹이 영업시간 제한과 1그룹에 해당되는 업종은 집합 금지가 이루어집니다.

 

종교시설은 2그룹으로 3단계 까지 집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1시까지 제한시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