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SDT 김민수 프로필

초반 탈락으로 아쉬움을 주었던 강철부대의 젊은피 SDT가 패자부활전으로 돌아왔습니다. SDT 멤버들은 모두 일반사병 출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민수

 

그중에서 김민수는 SDT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민수는 1991년생으로 현재 나이 31살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6학년 때까지 3년 동안 씨름선수로 지내다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레슬링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경기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격지도학과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하여 4년동안 장학금으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707특임대의 임우영이 바로 김민수의 경기체육고등학교 역도부 선배였다고 합니다. 중학교때 레슬링 유망주로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혔으며 전국소년체전 1위를 하였고 고등학교때는 경기도 대표로 전국체전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수는 군입대전에 처음부터 특수부대를 가려고 마음먹은 김민수는 이왕 갈 군대라면 굵고 짭게 다녀오자는 생각으로 SDT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김민수 권총 사격 장면

 

SDT는 대한민국을 경호한다는 슬로건을 가진 국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로 주요임무는 대테러 초동초치, 대테러 특수임무, 요인 경호, 무장 탈영병 체포, 일반 재난구조 임무 등을 수행하는 군사경찰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SDT 훈련생 시절부터 김민수는 체력왕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군시절 모든 훈련을 우수하게 수료하여 다수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덕분에 다른 대원들보다 휴가를 나갈 기회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강철부대에 출연한 SDT팀이 데스매치를 연속 참가하자 시청자들은 스폐셜 데스 매치 팀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데스매치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