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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엄성섭 프로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수산업자로부터 수 차례의 접대와 중고차를 건네받은 혐의로 현재 경찰에 입건된 TV조선 낮 시사 프로그램 보도본부 핫라인 앵커인 엄성섭이 6월 30일부로 하차했습니다. 엄성섭 프로필 1974년 6월 23일 강원도 영월 출생 영등포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연세대학교, 세종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경력 MBN 기자 백석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겸임교수 한국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영상제작과 겸임교수 TV조선 보도본부 보도해설위원 대한미식축구협회 홍보대사 육군자문발전위원회 정책홍보분과위 자문위원 논란이 하도 많이 여기까지만 앵커인지, 극우유튜버인지 구별이 안감. 2021. 7. 1.
포항 수산업자 김 모 회장 김씨는 2008~2009년 자신을 법률사무소 사무장이라고 속여 36명에게 1억6,0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지만, 2017년 12월 문재인 정부의 첫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 김씨는 특별사면으로 풀려나자마자 사기를 목적으로 자신의 고향인 경북 포항과 대구 등지에서 인맥을 확대했다. 그는 오징어 매매 사업에 투자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았지만, 수산업체로 소개한 회사 주소는 그가 어릴 적 살았던 포항 구룡포읍 빈 집으로 드러났다. 김씨 지인 등에 따르면 그는 사기 행각을 들키지 않고 로비 대상에게 접근하기 위해 직업과 사무실, 차량을 수시로 바꿨다. 수억 원대 슈퍼카 20여 대를 렌트 방식으로 바꾸거나 어선 수십 척과 건물을 보유한 것처럼 행세하기도 했다. 김씨는.. 2021. 7. 1.
걸그룹 멤버 프로토폴 투약 혐의 벌금형 선고 누구 브아걸 가인 프로포폴을 투약해 벌금형을 선고 받은 유명 걸그룹 멤버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본명 손강인)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더팩트 취재 결과에 의하면 수원지법은 올해초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진 가인에 대해 벌금 1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고 전해집니다. 약식명령이란 비교적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정식 재판을 열지 않고 벌금·과료·몰수 등 형벌을 내리는 절차입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다. 가인의 범행이 알려지게 된 건 70대 성형외과 의사가 기소되면서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김수일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성형외과 의사 A 씨에.. 2021. 7. 1.
구룡포 스캔들 수산업자 김 회장 이동훈 TV조선 앵커 엄성섭 이방현 부부장 검사, 배기환 검 겸 언 게이트 사건으로 번질 확률이 높습니다. 과연 수산업자 김모 회장이 알고 있는 야권 당 대표 출신 유력인사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왜 부부장 검사와 경찰서장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 것일까요? 야권 인사는 누구인가 이모 부장검사는 누구 포항 남부경찰서 배모 총경은 누구 2021. 6. 30.
만취 청담동 역주행 뺑소니 재벌 3세 누구 카라 박규리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 청담동 인근에서 승용차에 여성을 태우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역주행까지 한 20대 기업인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A는 중견 건설사 회장의 손자로 확인되었으며 유명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의 남친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동승했던 여자는 박규리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11시 20분쯤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A는 사고 후 청담사거리에서 도신 공원 거리까지 질주했고 다시 청담사거리로 돌아와 학동사거리까지 역주행 한 것을 알려졌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박규리의 소속사는 현재 박규리가 A가 결별하지 않았고 아직 교제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재벌가는 동원 건설 장손 송모씨라고 합니다. 2021. 6. 30.
윤석열 전 대변인 이동훈 사퇴 이유 금품수수 혐의 입건 현직 부장검사가 수산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압수 수색과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전 총장의 대변인이었다가 10일 만에 사퇴한 이동훈도 언론인이었던 당시에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동훈 전 대변인의 혐의는 청탁 금지법 위반입니다. 일명 김영란법으로 수산업자와 이동훈 전 대변인이 친분이 있었으며 국회의원에게 수산업자 관련 부탁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현직 부장검사에게 금품을 준 걸로 지목된 김모 회장은 지난해 5월 생활체육 단체 회장에 취임했으며 취임식을 다룬 보도에서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었던 윤석열 전 총장의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전 대변인도 참석한 걸로 나옵니다. 또한 JTBC의 취재 결과 이동훈 전 대변인은 김 회장을 국회의원에게 소개해 준 것으..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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