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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성 출전 배제 인천 동산 고교 야구 감독 누구 이광근 감독

by 그것이궁금해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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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개인성적이 뛰어난 유망주들이 새로 온 감독한테 밉보여서 보복성으로 출전 기회를 빼았기고 있어 전학을 가는 사태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인천 고등학교는 류현진 선수의 모교 동산고등학교이며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및 지도자 출신인 이광근 감독입니다. 

선수 보복성 출전 배재  감독 특별대우 논란

2019년 이광근 감독은 3명의 코치진과 함께 동산고로 부임합니다. 이 감독의 연봉은  이전 감독이 체결했던 연 6000만 원에서 1000만 원이 오른 7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학무모 회의를 거처 이 감독의 연봉은 9600만 원(월 660만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감독뿐만 아니라 코치진의 급여도  함께 올라갑니다. 4000만원 초반대에서 5000만 원 중반대로 크게 인상됩니다. 

 

감독과 코치진의 연봉 인상 과정에서 회장단과 집행부의 일방적인 결정이었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 학부모가 이견을 제시합니다. 그 이후 반대했던 학부모의 자녀는 고교 유망주임에도 경기에 출전을 못하고 전학을 가게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해 다시 일어납니다. 이 감독은 9600만 원 이었던 연봉을 1억 2천만 원으로 다시 올려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힙니다.  그 과정에서 한 학부모의 아들이 또 희생양이 됩니다. 1학년 주말리그 타율 4할 6푼을 기록한 팀 내 최고의 타자였습니다. 

 

이 학생도 결국 전학을 가게 됩니다. 

 

이광근 감독이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에 부임하자마자 업계 평균이어던 감독 연복을 최고 수준까지 올려 받아 구설수에 올랐으며 연봉을 올려받으려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지만 이광근 감독 부임이후로 동산고의 성적은 형편없어졌다는 것이니다.

 

2020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에는 1승 6패로 서울 인천권 리그에서 꼴지를 기록했고 후반기에는 그나마 5승 2패로 체면치례를 했을 정도하고 합니다.

 

연봉인상 문제 뿐만이 아니라 2020년 대만 전훈 기간동안 특별대우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광근 프로필

  • 1961년 1월 24일 인천 출생
  • 인천창영초, 동산중, 중앙대 야구부
  • 한일은행, 청보 핀톤스, 태평양 돌핀스 선수

 

지도자 생활

  • 태평양 돌핀스 2군 코치
  • 현대 유니콘스 2군 주루 코치
  • 현대 유니콘스 1군 주루 코치
  • 현대 유니콘스 1군 수석코치
  • 넥센 1군 수석코치
  • 에스케이 1군 수석코치
  • 케이티 1군 수석코치
  •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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