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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궁금증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 뇌물 수수 무마 의혹이란 윤대진 윤석열

by 그것이궁금해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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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  뇌물 수수 무마 의혹이란

사건 개요

  •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이 2012년 8월 뇌물 수수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5분조사)
  • 8월 30일 홍콩으로 도피한다. 8개월 도피하다 태국에서 불법체류자로 검거 국내 압송(도피중 파면)
  • 국내 압송 후 긴급 체포 수사한다. 
  • 그러나 검찰은 구속 영장 청구를 기각한다.
  • 윤우진은 귀가한다. 
  • 2015년 검찰은 대가성 입증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윤우진을 무혐의 처리한다. 
  • 윤우진은 국세청을 상대로 파면부당 소송을 해 승소한다.
  • 국세청에 다시 출근해 정년퇴임한다. 

윤석열 개입 관련

윤우진의 동생 윤대진을 통해 윤석열이 후배 검사 출신 변호사 이남석을 윤우진 전 서장에게 연결을 해 주었다고 주광덕 국민의힘 의원이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에서 공개함.

 

  • 윤석열은 그런 사실 없다고 발언함
  • 뉴스타파와 윤석열의 녹취록에는 윤석열 본인이 변호사를 소개시켜 주었다고 나옴
  • 윤석열은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다.
  • 당시 여당이 수긍했다.
  • 이남석은 윤우진 변호인이 아니었다고 반론

윤우진 뇌물 혐의 등으로 재수사중 증인 회유

뇌물 혐의 등으로 검찰의 재수사를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자신의 비리를 처벌해 달라고 검찰에 진정서를 낸 사업가 Y씨를 찾아가 1억 원이 넘는 수표를 주며 회유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뉴스타파가 확보했다.

 

특정 의혹으로 해외 도피한 공무원의 파면을 부당하다고 다시 복직시키는 판사들도 있습니다. 죄가 있던 없던 복무위반을 하여 해외 도피와 불법체류까지 한 공무원에 대한 관대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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