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오욕 사건 정리 사귀자 거절 여중생 살해

2020년 7월 채팅앱에서 알게 된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하자 살해하고 시신을 오욕한 사건으로 최근 일고 있는 시신 오욕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신 오욕이란

시신 오욕이란 시신에게 오욕의 행위를 한다는 의미로 사자명예훼손과는 다른 용어입니다. 

오욕이란 명예를 더럽히고 욕되게 한다는 뜻으로 시신에 침을 뱉거나, 방뇨, 훼손하는 것, 시체를 간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시신 오욕 사건 예

• 2020년 7월 채팅앱에서 알게 된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하자 살해하고 시신을 오욕한 사건. 여성이 대금을 받고 피곤하다고 성관계를 거부하자 남성이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하고 시신 오욕을 한 경우(무기징역에서 항소심에서 징역 28년으로 감형)
• 지난해 8월 10일 대국 북구 무태교 근처에서 교제를 거부하는 여중생을 목 졸라 숨지게 하고 시신을 오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 1심에서 징역 장기 12년, 단기 5년, 5년 동안 보호관찰을 선고 받은 고교생 A군 사건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소년법상 범행을 저지른 만 19살 미만 미성년자에게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기에 상하한을 둔 부정기형 선고입니다. 단기형을 채우면 교정 당국 평가를 거쳐 장기형이 만료되기 전 조기 출소할 수도 있습니다. 
• 2019년 6월 숙박료 문제 말다툼하던 모텔 주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오욕한 40대 투숙객에게 징역 30년 구형